부동산 투자 첫걸음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 어디서 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정말 궁금할 겁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궁금할 겁니다. 왜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할까 왜 본인은 부자가 되어야 하나 이제 재테크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의문이 들 겁니다.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막연한 게 당연한 것이겠지요.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무작정 책부터 읽어야 할까요 아니면 유튜브부터 보아야 할까요? 아니면 무작정 부동산 사장님과 연락해야 할까요. 그게 정답일까요.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무슨 방법을 선택하시든 그게 지름길이든지 아니면 돌아가는 길이든지 그냥 포기하지 않는다면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단기간에 수익을 내는 감이 있으신 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이 쉽게 수익을 내지 못합니다. 돈이 없어서 종잣돈이 없어서 수익을 내지 못하시는 분 시간이 없고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수익을 못 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들 본인 나름에 사정이 있고 고민이 있을 겁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수익을 내는지도 각각 다른 방식일 수 있습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제가 생각하는 한 가지는 있습니다. 그걸 우선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마라톤 달리기와 같은 장기전입니다.
시작은 어떻게 투자 마인드를 가지는가 에서 부터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요. 투자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100미터 달리기와 같이 단기간에 수익을 내려하면 실패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급하게 마음먹으면 안 됩니다. 특히나 부동산의 경우는 더더욱 장기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수익이 바로 나오는 경우는 상당히 드뭅니다. 그만큼 천천히 가야 하고 수익이 나지 않는 기간 동안 버틸 수 있어야 합니다. 운나쁘게 대세 하락기에 투자하여 수년 또는 수십 년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기다리다 보면 수익을 가져다줍니다. 그 기다림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 수익을 내지 못하고 손해를 보게 됩니다.
제가 아는 지인 역시 10여년전 수원에 빌라 한 채를 구입했습니다. 재개발 호재가 한창 뜨고 있었고 그 지역 역시 재개발이 진행된다는 기대감에 막 부동산 가격 상승이 시작되는 시점이었습니다. 제 지인 역시 그 재개발 기대로 전세를 끼고 빌라를 구입하였습니다. 금방 재개발 진행되고 수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8년 금융 위기를 맞고 몇 번의 위기가 찾아오면서 부동산 경기는 사그라들었고 그 지역의 재개발 역시 몇몇 주민의 반대와 각종 비리로 인해 지연되고 말더군요. 결국은 10여 년을 끌었습니다. 그 지인은 참지를 못하고 10년을 보유하고 나서 그만 쉽게 그 빌라를 팔아 버리고 말았지요.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데 그 시기를 견디지 못한 것이지요. 결론적으로 재개발 그 빌라를 팔고 나서 다시 급물살을 타고 진행되었고 그 자리에는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때 잠깐 그 시기를 견디어 냈다면 그 사람은 10배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시기를 견디지 못한 것이지요. 제 어머님 역시 7년 전쯤 수원의 어느 재건축 아파트를 구입하였습니다. 대구에 사시는 어느 지인의 말을 믿고 전세 끼고 역시 아파트를 구입하셨죠. 하지만 이역시 재건축은 더디게 진행되었고 3년이 지나고 4년이 지나고 나니 그 아파트 가격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였네요. 어머님을 이역시 견디지 못하셨고 결국은 수천만 원의 손해를 보고 그 아파트를 팔아 버리고 말았네요. 팔고 나서 3~4년 후쯤 그 아파트는 재건축이 진행되었고 어머님의 투자 금액의 10배 정도의 가격이 올라갔다는 소문만 들었습니다. 지금도 그 아파트 이야기를 하면 역정을 내시더군요.
보통사람이 투자를 시작할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쉽게 시간에 투자하세요. 그리고 조급함을 버려두세요. 투자를 하신다면 수년 또는 수십 년간 견디어 낼 수 있을 만큼만 투자를 진행하세요. 그리고 잊고 지내세요. 그러다 보면 그 부동산은 언젠가는 본인에게 수익을 가져다줄 겁니다. 쉽게 생각하세요 나때 수익을 보지 못한다면 내 아들 아니면 내 손자 때에 수익을 보겠지 하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투자를 진행하세요. 그러면 마음이 참 편해지실 겁니다. 그리고 잊고 본인 생활을 하세요. 가끔 1년에 한 번 또는 2년에 한 번 정도만 시세를 한번 확인해 보세요. 올랐으면 기쁜 마음만 가지고 계시면 됩니다. 조급한 마음에 팔거나 떨어졌다고 급하게 매도하려는 마음은 금물입니다. 그냥 여유롭게 1년에 한 번 보고 지내세요. 그냥 본인의 생활은 하시는 겁니다. 혹여나 마음이 잡히지 않는다면 네이버나 다음 뉴스에서 해당 지역의 개발 호재를 한번 찾아보세요. 그지역에 하다못해 쇼핑센터가 들어온다 아니면 지하철 역이 들어온다는 뉴스를 접해보시고 마음을 다스리세요. 그래도 안정이 안되신다면 그 아파트 빌라 또는 토지에 최근 10년간의 부동산 시세를 한번 검색해 보세요. 대부분이 크건 작건 가격 상승이 있었을 겁니다. 그걸로 마음에 안정을 가지세요. 무엇보다 투자에서 중요한 부분은 본인의 마인드 컨트롤을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하세요.
그러고 나서 책을 읽고 그리고 강의를 듣고 유튜브를 보면서 지식을 넓혀 가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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