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나침반-

목차

    배 효능

    오늘은 우리가 자주 먹고 있는 과일 중 배의 효능과 효과 그리고  보관법, 섭취 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언제 우리나라에 유래가 되었고 언제부터 우리가 즐겨 먹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기원 유래와, 어떻게 보관하면 오래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느니 보관 방법 , 어떻게 먹으면 영양 성분을 유지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그 섭취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었을 때 우리 몸에서 얻게 되는 효과 그리고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는 대표적인 우리 주변에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자주 먹게 되는 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 테니 꼭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랄게요. 

     

     

     

    배 효능 - 배의 유래

     

     

     

    배가 자라는 배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성으로 키가 큰 나무로써 수명은 500년 이상 되고 나무의 높이가 20m 이상 자라는 큰 나무이며 꽃은 잎이 전개되기 전에 피며 백색을 띱니다.. 과실은 칼슘, 나트륨, 칼륨 함량이 많고 인이나 유기산 등의 함유량이 적어 중요한 알칼리성 식품에 속하므로 배나 배 가공품을 많이 먹으면 혈액을 중성으로 유지시켜 건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천식 및 숙취 해소와 육류를 부드럽게 하는 기능이 있네요.

     

    배 식물의 원산지는 중국의 서부와 남서부의 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서 점차 세계로 전파되어 한쪽은 동아시아를 경유하여 한국과 일본으로 다른 한쪽은 서부로 이동하면서 일부는 중앙아시아와 내륙 사이로, 또 다른 일부는 소아시아, 서부 유라시아 쪽으로 이동하였네요 현재는 중국,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 한 중국배(북방형 동양배)와 한국배(일본 배, 남방형 동양배)가 정착되었네요. 우리나라의 배 재배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배(야생종)가 재배되고 있었네요. 우리나라의 배는 예로부터 생식, 약용 및 제사 등 행사용으로 중요하게 취급되어 매우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왔네요. 제민요술에 배를 재배한다고 되어 있고 고려 명종 18년에는 배나무를 심어 소득을 높이도록 나라에서 권장했다는 사실이 있네요. 조선 성종(1469∼1494) 때에는 배가 주요 과수로 재배되었으며 품질이 좋은 상품은 골라서 진상품으로 나라에 바쳤다는 기록도 있네요. 배는 다른 과일보다 당도가 높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상대적으로 신맛이 적어 순수하고 고급스러운 단맛이 특징이네요.

     

    배 재배면적은 2000년 이후 연평균(2000~2017년) 5% 감소하였네요. 2017년 배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3% 감소한 1만 861ha이었다. 배 생산량은 2000년 이후 전체 재배면적에서 성목면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면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2008년 47만 톤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네요. 최근에는 뛰어난 식미를 가진 ‘만풍배’, ‘한아름’, ‘슈퍼골드’, ‘신화’ 등 추석에 출하할 수 있는 품종들이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네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스위트 스킨’, ‘조이 스킨’, ‘예스 쿨’, ‘센스 올’ 등과 신선편이 가공에 적합한 ‘설원’ 등 2017년까지 다양한 숙기와 과피색, 기능성을 가진 37개 품종이 육성되어 소비자가 원하는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배 효능 - 배의 유래 영양성분 및 효능

     

    배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먹을 수 있는 80~82%, 수분함량이 85~88%이며 열량은 51kcal/100g 정도이다. 열량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이중 단맛을 내는 당분은 10~13%로 품종에 따라 차이가 많네요.

     

    변비 정장 작용에 탁월, 항암 항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남

    단백질 함량은 0.3% 내외로서 다른 과실과 큰 차이가 없으나,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변비 및 정장작용이 탁월하고, 발암성 물질인 다환성 방향족 탄화수소류의 체외 배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근래에는, 배에 많은 폴리페놀(polyphenol), 플라보노이드(flavonoids) 성분이 항암, 항염, 및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의학계 등의 관심을 끌고 있네요.

     

    식이 섬유 풍부

    신선한 배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지방과 칼로리가 낮으면서 뼈, 혈액, 심장혈관에 필수적인 미량 영양소가 포함된 건강한 과일이네요.

     

    기침 천식에 좋음, 숙취 해소에 효과

    예로부터 배는 기침, 천식 등에 이용되어온 약재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즐겨 쓰던 약재이기도 하네요. 최근 호주에서는 우리나라 배 음료의 숙취해소 효과가 화제이며, 수분이 풍부하고 미네랄 함량이 높아 성인병 예방에도 한몫하네요. 배는 껍질째 먹을 때 배의 기능성 성분 섭취가 더욱 증가하는데, 항산화력은 최고 5배까지 증가하네요. 배에 많이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퀘르세틴, 클로 로제 닛산, 카테킨 등은 항산화 효과로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네요.

     

     

    배 효능 - 배의 특성

    스위트 스킨: 과형은 편원형, 과피색은 황갈색이며, 과중은 450g(380∼570g) 내외이고 당도는 12.7˚Bx 내외로 과즙이 많고 육질이 다소 단단하고 치밀하여 아삭아삭하네요. 껍질이 얇고 쓴맛이 적어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껍질 부위에 기능성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네요. 녹수: 익는 시기가 나주에서 8월 하순인 조생종이며 녹색 편원형 과실로 육질은 유연 다즙하면서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있어 식미가 극히 우수하나 대부분의 조생종과 같이 상온 저장력은 10일 정도로 짧은 편이네요. 수확기가 지나면 내부 성숙이 진행되면서 과피가 부분적으로 황색으로 착색되네요.

     

    금촌 조생: 과실이 익는 시기는 나주에서 9월 5일에서 10일 사이인 조생종으로 이른 추석에 출하 가능하네요. 과실 모양은 과정부가 돌출하는 ‘금촌추’와 같은 형태이며 껍질보다 과육이 먼저 익는 과육선숙형으로 과피색은 녹황 갈색이네요. 593g으로 ‘금촌추’와 같이 대과 종이고 당도는 13.2 브릭스의 고당도이네요. 육질은 유연 다즙하면서 ‘단배’와 같이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있어 식미가 극히 우수한 품종이네요.

     

    조이 스킨: 과실이 익는 시기는 나주에서 ‘황금배’보다 8일 정도 빠른 9월 8일로 조생종이네요. 과형은 원형, 과피색은 녹황색이며, 평균 과중은 320g 내외이다. 당도는 15.2 브릭스로 높고 당산이 조화되어 맛이 진하며 육질이 아삭아삭하여 식미가 우수하네요. 껍질이 쉽게 부서지며 이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네요. 설원: 익는 시기는 나주에서 9월 9일 전후이며 원편 원형의 녹색 과피의 배입니다.. 과중은 520g, 당도는 13.7 브릭스로 비교적 높고 신맛이 없으며 육질이 아삭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하여 식미가 좋네요. 깎아놓은 과육의 변색이 적고 과육이 다소 단단하여 신선편이 가공에 적합하네요.

     

    배 효능 - 구입요령 

    배는 과일 겉이 맑고 투명한 노란빛을 띠는 것이 좋네요. 꼭지 반대 부분이 튀어나와 있거나 미세하게 검은 갈라짐이 나타나는 것은 고르지 않는 것이 좋네요. 또한, 껍질이 울퉁불퉁하거나 쭈글쭈글하지 않고 매끄러운 것을 골라야 합니다.. 

     

     

    배 효능 - 배의 보관법

    배는 상온에 보관하면 노화 속도가 빨라져 영양이 빠져나가고 맛도 떨어지므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네요. 수분이 80% 이상인 과실류를 건조한 환경에 두면 과육이 말라 품질이 떨어지므로 습도가 유지되는 공간이나 산소가 투과되는 비닐 포장을 해 보관해야 합니다.. 사과는 노화 호르몬인 에틸렌 가스를 많이 배출합니다.. 배와 함께 보관할 경우 빨리 물러질 수 있으므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따로 넣어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배 효능 - 배의 손질법 

    배는 껍질에 묻은 이물질을 깨끗이 세척하고 껍질을 벗겨낸다. 기타 정보 배나무는 과실뿐 아니라 목재로써의 가치도 높아 인쇄용 목판, 가구, 악기, 힘을 받는 골재로 이용되네요.

     

     

     

     

     

    배 효능 - 배의 섭취방법

    배는 생과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배즙, 주스, 잼 등으로도 이용되고 있네요. 배는 고기의 육질을 연하게 해주는 천연 연육제로 각종 조리음식에 사용되어 부드러운 질감과 단맛을 조화롭게 해 주어 음식의 맛을 살아나게 해주는 식재료로 사용됩니다..

     

     

    배 효능 - 배의 소비량

     

    1인당 배 연간 소비량은 2000년 6.7kg에서 2008년 9.2kg까지 증가하였으나, 이후 재배면적 및 생산량 감소로 4kg 내외 수준까지 감소하였다. 2017년 1인당 배 소비량은 4.6kg으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네요

     





     

    이상으로 의 효능과 효과, 보관방법, 섭취 방법 그리고 우리나라로의 유래, 기원 등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자주 찾아 주세요^^ 이상 초보 나침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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