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나침반-

목차

    미국대선 지지율

    미국대선 지지율 

     

     

     

     

    드디어 미국 유권자들은 11월 3일,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에 4년 더 남을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미국의 대선 이 시작되게 됩니다.  이제 미국 대선을 2주 앞둔 현재 조 바이든 전 민주당 부통령 후보는 여름부터 일부 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격전지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현 공화당 대통령을 근소하게 앞서고 있는 경우도 있네요 누가 이길지는 아직 모르는 안개속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면도날 박빙의 차이로 승리한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주에서는 바이든 부통령이 6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있습니다. 

     

    이번의 미국 대선 레이스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 주는 지난 10차례 대선 가운데 9차례에서 각각 공화당에 표를 던졌지만 올해는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것으로 보이네요 오하이오주와 아이오와주에서도 비슷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데, 두 주 모두 버락 오바마가 2012년 승리했지만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을 꺾은 곳이네요

     

     

    선거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현재 조 바이든은 대선 레이스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제치고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등록 유권자의 52%가 오늘 선거가 치러지면 바이든에게 표를 던질 것이라고 답했고, 트럼프(42%)를 위해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등록 유권자의 비율은 더 적었습니다.

     

     

     

    2016년 대선 당시와 비슷한 시점에서도 그랬듯이 바이든 유권자의 89%가 자신이 선호하는 후보를 지지할 것이 확실하다고 답하고, 트럼프 유권자의 87%가 똑같이 답하는 등 유권자들의 선택은 현재 과거 2016년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 어느 한 후보 지지층의 일부가(각 10% 미만) 생각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바이든과 비교해 자신을 강하게 지지한다는 유권자의 몫에서 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트럼프 유권자의 68%가 자신이 선호하는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답한 데 비해 바이든 유권자는 57% 밖에 안되고 있습니다.

     

    지난 70년 동안 민주당 대선 후보 1명만이 당선된 애리조나 주와 트럼프 대통령의 여론조사 우위가 상당 기간 5%포인트 아래로 유지된 텍사스 주가 있습니다. 이주 역시 박빙을 이룰것으로 예상되네요

     

    공화당 대통령후보인 바이든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의 부통령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습니다. 그는 1970년대부터 미국 정계에 몸담고 있습니다. 그만큼 연륜이 있다는 뜻이겠지요. 

     

    바이든, 대통령 선거에서 유력 전국 여론조사는 한 후보가 전국적으로 얼마나 지지도가 높은지 보여주는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지만 반드시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좋은 방법이 될수 없습니다. 예전 2016년 대선에서도 역시 힐러리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이긴것으로 나왔지만 결과는 뒤집어졌습니다..

     

     

    이제 미국의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여론조사 업체들은 유권자들에게 어떤 후보를 선호하는지 물음으로써 대선의 분위기를 가늠해 볼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여론조사를 여기서 계속 추적하면서 누가 당선될 것인지, 또 당선될 것인지에 대해서 고심하게 만들것 같네요.

     

    2016년에 힐러리 클린턴이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도널드 트럼프보다 거의 300만 표를 더 얻었지만, 여전히 패배했었습니다. .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미국이 선거인단 제도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과를 판단하기 더욱 어려워졌네요  가장 많은 표를 얻는 것이 항상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은 아니빈다. 그런 내용을  제쳐두더라도 조 바이든은 연초부터 대부분의 전국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앞섰습니다. 그의 지지율은  최근 몇 달 동안 약 50%를 맴돌았고 최근에는 10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그것이 일부 정치 분석가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을 현 상태만큼 낮게 평가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정치분석사이트에서는 바이든 부통령이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한 반면에, 일부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약간의 차이는 있네요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에 크게 이긴 주의 경우는  가장 격렬한 전쟁터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아이오와주, 오하이오주, 텍사스주에서 8~10%의 승률을 기록했지만 현재는  3곳 모두에서 훨씬 승률이 좁혀 진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역시 클것으로 예상되네요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서 현재와 같은 북핵 문제의 기조가 변경되느냐 아니면 현상태 유지되느냐를 판가름할 가능성이 높네요 그만큼 현재의 미국 대선이 중요한 변수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가 미중 관계를 변화 시키지 못할 만큼 미국에서 바라보는 중국에 대한 시선은 강력하네요. 북핵 문제에 대해서 역시 이러한 일관성 있는 기조가 유지될수 있을지 는 두고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큰 미국 대선을 우리 역시 유심히 모니터링 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과 연관 되어 있으니까요. 

     

     

     

    미국 시간 (미국 시각) 11월 3일 시작되는 미국 대선, 유튜브나 카카오 TV CNN 등의  방송을 통해 미국의 변화를 모니터링 해야 겠습니다. PASS

     

    다음시간에는 미국 중고차, 미국 무비자 입국 일정, 공무원 시험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레데시비르 투약

     

    트럼프 렘데시비르 투약

    트럼프 렘데시비르 투약 트럼프 렘데시비르 투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진단 후 양성 판정이 남에 따라 월터 리드 국립 군사병원에 입원한 지 몇 시간 만에 렘데시버 치료를

    imd0807.tistory.com

     

    코로나 19 후유증 

    아무래도 신종 감염병이라 두렵지 않으신가요. 코로나 19 후유증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코로나 19 후유증

    코로나 19 후유증 본 이야기는 코로나 19 환자의 치료 당시 상황과 후유증에 대해서 각색한 내용 입니다. 코로나 19 후유증- 코로나 확진 코로나 19 에 걸리게 되면, 가벼운 증상의 환자도 지속적�

    imd0807.tistory.com

    코로나 2.5 단계 연장 

    코로나 2.5 단계 현 단계를 일주일 연장하는 걸로 결정이 났네요 이러한 상황을 따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코로나 2.5단계 연장

    코로나 2.5단계 연장 이번에 강화된 거리두기에 대해서 중대본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조치 연장 여부를 5~6일쯤 결정할 계획이네요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코로나 19관련 브리

    imd0807.tistory.com

     

    코로나 발병 증상 

    코로나 발병시 나타나는 증상을 따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코로나 증상

    코로나 증상 코로나 증상 -코로나 19 는? 현재 기세를 부리고 있는 코로나는 감기,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과 같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 계열입니다. 이 바�

    imd0807.tistory.com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