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부동산 고수들과 함께 했던 좌충우돌 재테크 공부의 시작

한 달 벌어 한 달 살아가는 저와 같은 월급쟁이에게도 희망은 있었습니다. 부동산 재테크는 하나의 큰 빛줄기? 와 같았습니다.

뭐랄까 주눅들어 생활하던 신입 사원 시절에 저 혼자만 보물을 발견한 것처럼 기뻤습니다.

그냥 행복했습니다. 매일 매일 남들 모르게 혼자 희망을 품고 회사를 다닐 수 있었습니다.

정선배가 ' 뭐야 뭐하는데 그렇게 싱글 벙글이야 편한가봐' 라고 말했지만 저는 기쁜 마음으로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었네요. 지금 정선배는 저를 무지 부러워 하고 있죠.

저녁 9시 10시에 퇴근하고도 힘들지 않았지요. PC에 앉아서 경매 물건 검색하고 이물 건이 좋을까. 아니면 다른 물건이 좋을까 고민했었습니다.

지난 시절이 생각나 찾아보니 *신 사이트에 제가 남겨놓은 글이 남아 있더군요. 신기하더라고요.

처음 **부자 사이트에 남긴 글입니다. 물론 2005년도에 제태크 스터디를 시작했고 교육을 2006년에 들었으니

시기는 맞네요. **부자 강의를 듣고 나서 남긴글이라 좀 어색하네요.

시작하시는 분들께서도 궁금하신건 카페나 고수분들에게 자신감 있게 문의해주세요.

제 블로그에 오셔서 문의 주셔도 됩니다. 성심껏 답변 드릴께요

경매 입찰 대행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처음 제가 고민 한 부분은 과연 회사를 다니면서 경매일에 맞춰 경매에 참여 할수 있을까 하는 점이였습니다.

심지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서 대행을 시킬까 하는 고민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기간입찰을 고민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간 입찰은 공매나 국방부등 특수한 경우 외에는 시행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야기 하는 부동산 경매에 입찰 하려면 공고한 날에 법원에 참여 해야 합니다.

경매 대행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고민했던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어이 없던 질문도 잘 답변해 주셨지요.

감사 하게도 성실해 답변 해주셨네요.

경매 대행에 대해서 제 경험상 말씀 드리면, 정말 바쁘시지 않다면 직접 가세요. 물론 2 ~ 3% 낙찰후 수수료 는 공식적인 부분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경매 대행을 맡기게 되면 사기 당하게 됩니다. 하루 연차 내세요.

그리고 가서 입찰해보세요.

혼자 고민 하지 마세요 고수분들께 물어보세요.

제가 경매 물건 검색하면서 궁금한 부분이나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아래와 같이 문의하고 답변 하기를 반복했습니다.

물론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물어보다보면 그중 고수 분의 답변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검색한 물건이 가치 있는 물건인지, 아니면 본인이 한 권리 분석을 한 이후에 그 내용을 검토 받기를 반복했습니다.

정모에 자주 참석 하세요. 주변 고수나 동료분의 경험을 간접으로 경험 할수 있습니다.

저도 틈나는대로 정모나 현장 임장에 참여 했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간접 경험 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시간이 없더라도 시간을 만들어 꼭 참석하세요. 정말 좋은 기회가 될수 있습니다.

저도 수원 지역모임에 참여 했었고 그 기록이 남아 있네요.

다음 시간에는 다니** 님과 함께 임장하고 낙찰하고 분석 했었던 경험 내용이 있는것 같네요.

그내용을 정리해서 공유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돈에 관련된 볼만한 동영상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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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나침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