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500만원 받는 월급쟁이 프로젝트 67

[7화] 이젠 전세집도 내 마음대로 못 나가나

이제 어머님은 마음에 결정을 하신것 같더라고요. "어머니.... 마음을 정하셨어요? 어제 집에서 어디가 제일 마음에 드세요?" " xx아, 이게 쉽지 않겠다" " 무슨일 있으세요?" " 집주인이 본인이 입주하겠다고 집을 비워달라고 연락 왔잖아" " 네..." " 그런데 어제 전화했는데 전화를 안 받는다.... 그래서 이제 계약할 테니.. 전세금 10% 언제까지 줄 수 있냐 물어봤는데 답이 없어....." " 어쩌라는 건가요?" 시일이 지나고 결국 집주인은 입주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본인 살고 있는 집을 뺄 생각도 없었고 그냥 던진 말이었습니다. 집주인은 본인이 그냥 뱉은 말을 어떻게 하지 못하고 본인과 친한 부동산에 연락해서 우리가 진짜로 집을 구하고 나가려 하는지 물어봤다고 하더군요.. " 어머니 문자..

아파트 가격 상승할까.

아파트 가격 상승할까. 예상대로 이번 임대차 3법으로 인해 유발된 전세 대란은 매매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세값의 급등으로 아파트 구매 심리가 촉발 되면서 전국의 매매 지수가 105까지 치솟았네요. 물론 뉴스 기사에 내용을 100% 믿을수는 없지만 아파트 매매 지수는 상승한것은 틀림 없어 보입니다. 서울 지역의 매매 지수 상승세는 그리 높지 않지만 저국 그리고 특히 지방의 매매지수는 상승 폭이 큰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전세난이 심각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경우는 전세 수급지수가 오르면서 동시에 매매 심리도 오르고 있네요. 전세난으로 인해 결국으로 매매로 돌아서는 분들이 많아진것으로 보이네요. 서울 및 수도권의 전세 지수는 2012년 7월 이후로는 가장 높은 지수인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은 ..

아파트 가격 상승이 오히려 가격 하락을 부추긴다.

아파트 가격 상승이 오히려 가격 하락을 부추긴다 아파트 가격 상승이 오히려 가격 하락을 부추긴다1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어 있는 주택 문제는 정치가 아닌 국민 경제의 눈으로 풀어야 한다. 시장을 존중하지 않는 정책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 전 국토해양부 장관이신 권도엽님의 이야기입니다. 정부 주관 주택 정책 토론 참가한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한 내용입니다. 현재 정부가 내놓은 주택 정책이 의도한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의 모습은 주택 매매가는 상승세가 주춤하고 전세가는 끝을 모르고 오르고 있습니다. 이추세는 계속될 것입니다. 매매 가격은 아무래도 주춤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현재와 같은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매매 억제 정책은 부동산 매매 상승세를 주춤하..

부동산은 생물과 같다, 성공하려면 감과 운이 필요하다.

부동산은 생물과 같다. 부동산 임대 사업을 거진 15년 정도 하다 보니 항상 드는 생각은 아파트, 오피스텔, 토지, 상가 등등 '부동산은 생물과 같이 움직인다'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모두 사람들이 하는 일이다 보니 사람의 심리적인 부분도 아무래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군가 집을 샀다 시장의 흐름이 상승기에 자칫 본인도 이러한 상승 흐름에 끼지 못하고 그 혜택을 받지 못할까 조급해합니다. 2011년도 2007년도에도 상황이었습니다. 2006년도에는 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지금과 동일하게 부동산이 급등하였고 너도 나도 아파트 구입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저 역시 수원에 33평형 아파트 1채를 구입하기 위해서 고민하였고 개인 사정상 결국은 구입을 검토하던 아파트는 결국 포기해야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올때는 세입자 전화가 두려워요.

비올때는 세입자 전화가 두려워요. 비가 많이 오면 걱정되는 부분이 많더군요. 특히나 이번과 같이 일주일 동안 내내 강한 비가 오면 걱정이 새록새록 생기게 됩니다. 다른 것보다 비로 인해서 오피스텔을 세입자분들께 연락이 오게 될 경우가 있습니다. 즉 물이 새거나 물로 인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입자가 갑자기 일이 생겨 집을 비워 주게 되거나 공실로 있게 되는 건 그나마 나은 상황입니다. 특히나 비로 인해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는 정말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월세 임대를 주는 것이 남들이 보기에는 쉬워 보이나 돈을 번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번에 간만에 휴가를 내게 되었습니다. 휴가는 목요일부터 그다음 주 화요일까지 입니다. 휴가 때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실컫하겠다는 생각으..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시장은 어떻게 흘러 갈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묻는 질문의 바로 앞으로 부동산은 어떻게 될 것 인가와 그렇다면 내 집은 어떻게 될 것 같은지를 문의하시더군요. 솔직히 앞날의 예측은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저 과거를 통해 추론할 뿐이겠지요. 집값이 어떻게 될 것인가? 솔직히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알 수 있죠 정부에서 부동산 규제를 하면 할수록 집값은 점점 더 오를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번 617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제 생각으로는 부동산 시장이 안정세 그리고 다시한번 오를 수 있는 힘을 비축하게 할 것입니다. 주식도 급등하는 주식보다는 며칠 몇 주간 조정을 받고 서서히 오르는 게 더 오래가고 꾸준히 오를 수 있는 것이겠지요. 이런 입장에서 이번 617 정부 부동산 정책은 약 한 달 동안은 급격한 부동산 ..

[월급쟁이 부가 수입] 창고를 지어 부가 수입을 만든 이야기

오늘은 제 지인의 이야기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그 지인은 매일 보는 사이네요. 친한 사이이죠. 제가 본받아야 할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정적이며, 일에 대한 열정도 넘치고, 끈기가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열심히 살고 있죠. 저와 동갑입니다. 그 친구는 이번에 빚을 지고 본인 이름으로 창고를 짓고 있습니다. 그 창고를 짓게 된 사연도 참 스펙터클합니다. 저와 비슷한 점이 많네요. 처음에는 창고를 지을 목적이 아녔네요. 저와 같이 부동산 욕심이 많은 친구라 처음에는 본인 집 근처에 땅을 구매하기를 원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한 달 정도 고민을 하더니 100여 평 되는 대지를 구매할까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저는 좀 더 신중하기를 권했지만 그 친구는 한 일주일 고민하더니 구매 계약을 하더군요...

부자되는 가장 빠른 방법

부자 되는 가장 빠른 방법 오늘은 부자되는 가장 빠른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 돈을 추구하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일 일 겁니다. 당연하겠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하는 질문을 많이 하시게 될 겁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러한 질문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라는 질문은 잘못되었습니다. 질문의 잘못되었으니 답변도 제대로 된 답변이 나가기 힘들겠지요 무엇부터 시작할까요.라는 질문보다는 그냥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 우선 본인 주변에서 돈이 될만한 아이템을 선택해 보세요. 그리고 그냥 시작해 보세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물으시지 말고 그냥 시..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부자들은 더 많은 부를 얻으려 노력하고 본인의 자산에 부족한 1%를 채우려 노력합니다. 돈이 많던 적던 본인의 부에 대한 열망은 상당히 강합니다. 돈에 대한 열망이 강하면 강할수록 부를 모으려 노력하는 분들도 분명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의외로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은 마음만 강할 뿐 돈을 벌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쉽게 찾기가 어렵습니다. 요행이 돈을 모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면 그냥 부자들의 돈을 부러 할 뿐입니다. 오늘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에 대해서 설명드려 볼까 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게 우선되어야 할까요. 상속받은 자산? 아니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전문직? 아니면 본인의 특별한 사업 수환 정말..

[부동산 스터디] 인생은 본인 뜻대로 되는게 없다

[부동산 스터디] 인생은 본인 뜻대로 되는 게 없다 저 역시 그리 오랜 세월을 살지는 않았지만 살면서 제 뜻대로 된 건 극히 일부였던 것 같습니다. 아주 소수였죠. 하고 싶은 것 바라는 것을 손쉽게 얻게 놔두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학연수를 가서 공부하면서 돌아오기 직전에 토익 시험을 보았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손쉽게 점수를 주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몇 개월의 노력을 하고 실패하고 또 노력하고 나서야 그제야 저에게 작은 희망을 보여 주었던 것 같습니다. 취직을 할 때도 마찬가지였지요. 대학교 4학년 때 6개월여를 꼬박 준비하고 바라는 회사에 1차 서류 통과 2차 필기시험을 통과하고 3차 면접을 통과한 후에 최종 5명 중 3명을 뽑는 마지막 사장님 면접에서 결국은 고배를 마시게 되었지요. 아쉽지만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