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500만원 받는 월급쟁이 프로젝트 67

[제 27 화 부동산 경매] 잊을수없는 하루종일 호되게 배운 부동산 경매를 위한 부동산 임장기

처음 제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부동산 경매에서부터 시작하게 되었네요. 여러 부동산 관련 강의도 듣고 책도 많이 읽었지만 제일 아쉽고 어려웠던 건 무엇보다도 임장이었습니다. 솔직히 조금 무서웠습니다 경매 입찰이나 권리 분석은 그리 어렵지 않았고 공부를 하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세입자를 만나야 하는 일은 아직도 익숙해지지 못하는 일입니다. 세입자를 만나기 위해 초인종을 누를 때 떨림 속으로 없었으면 아무도 없었으면 수차례 외쳤었습니다. 아 그래 아무도 없네 그래 난 최선을 다했어 라고 스스로에게 위한을 주었던 적도 수차례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임장에 익숙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서울의 **역에 아마 무슨 역인지를 말씀드리면 다들 아 ~ 거기 하실 것..

[제 9화 복리 상품 투자] 월급쟁이인 나도 부동산 부자가 될수 있을까 냉정하게 한번 보자(부재 :내돈을 노리는 사람이 참 많다.)

월급쟁이인 본인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참많은 것 같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한번 냉정하게 보자. 동전의 양면처럼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라고 나누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본인이 부자가 되는데 방해가 되고 심지어 내 돈을 빼앗기 위해 노력하는 xx들을 알아보도록 하시죠.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실제로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찾기가 힘들더군요. 퇴근 후에는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과 술 한잔 기울이며 신세 한탄이나 친목을 도모하거나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죠. 그러다 보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생각만 하고 실제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죠. 그만큼 쉽게 포기하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 부자의 삶이란 본인과는 정말 다른 이야기..

[제8화] 진정한 노력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사실 성공하려면 운도 따라야 한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네요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자영업자분들의 경우 사업이 잘되어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성공일 겁니다. 수능을 앞둔 학생은 명문 대학을 가는 것이 성공일 것이고요. 대학생은 좋은 곳에 취직하는 게 목표 일수 있을 겁니다. 일부는 창업이나 다른 성공을 꿈꾸는 경우도 있죠. 많은 성공 관련 책에서는 노력하라, 매일 아침 남보다 일찍 시작해라 더 열정적으로 살아라 등등의 본인의 더 많은 노력을 강조하는 책들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전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운도 많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솔직히 운이 좋고 타이밍이 잘 맞아야 성공한다고 생각하네요. 수능이라면 물론 수능 시험을 잘 보면 좋지만 수능시험이 어려워 많은 사람이 시험을 망쳤을 때 공부를 하나 안 하나 점수가 대부분 비슷한 사람의 경..

[제26화] 아파트, 부동산 분양은 좀더 신중하게 투자했어야 했는데..아쉽네요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아파트 분양은 상당히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이제야 할게 되었네요. 저 역시 제집을 가지고 싶다는 욕심에 아파트 분양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25평 아파트를 분양 받은건 꽤 오래 전이였습니다. 잘 몰랐던 시절에 무심결에 아파트를 분양 받았습니다. 수원 중심가에 있었던 재건축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왜그랬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 있네요. 노무현 정부 시절이였고 막 아파트 상승기를 시작하는 시기였습니다. 내 이름으로 된 집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돈이 없었고 부모님께 부탁드렸습니다. 한 7년정도된 아파트를 알아보았고 다음날 구매 계약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전세 끼고 사더라도 내 돈 7천만 원이 필요했습니다. 급했습니다. 하지만 돈이 없었죠. 부모님께 부탁 드리려고했지요..

[제25화 오피스텔 경매] 운좋게 얻은 낙찰의 기회 그 두번째 이야기

지난 화에 이어서 아주대 앞 오피스텔을 낙찰받은 이후 이야기를 이어갈게요. 운 좋게도 아마 아주머니였던 것 같네요. 그분의 작은 부주의로 그 물건은 제 손으로 넘어왔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죠 제 인생의 처음으로 운이 저를 따랐던 때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바로 물건지로 갔습니다. 물건지라고 해봐야 법원에서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렸죠. 바로 앞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가서 세입자에게 어떻게 할 건지 물어보고 싶었죠. 하지만 역시나 폐문 부재였습니다. 미리 준비해간 편지를 문 밑으로 넣고 돌아왔습니다. 역시나 이틀후 연락이 오더군요. 만나고 싶다고요. 당연했습니다. 제 명도 확인서가 없다면 그분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으니까요. 그분 입장에서는 제가 꼭 필요했습니다. 연락 받고 다음날 오피스텔로 찾..

[제24화 부동산 경매 투자] 운좋게 얻은 우연한 낙찰의 기회를 잡다

저는 운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상품을 준다는 번호표를 받고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네요. 운이 따르거나 노력없이 무언가를 얻어 본적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로또를 사서 5000원 이상을 얻어 본적도 없고요. 그렇기에 무언가 운이나 노력없이 얻는 기회를 잡은 적은 더더욱 없었습니다. 항상 무엇가 대가를 치르거나 꾸준히 노력해서 최소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노력하고 몇 번의 실패를 겪고 나서야 성공을 이뤄야 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하러 캐나다에 갔을 때도 캐나다에서 돌아올 때쯤에 받은 영어 점수는 제 기대에 못 미쳤었고 결국 돌아와서 수개월동안 공부하고 노력한 후에야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살아 왔으니까요. 회사 입사를 할때도 마찬가..

[제23화 부동산 부자] 경제 위기는 또다른 기회를 만들어 준다.

누구나 경제적인 자유를 얻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저 역시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이었고요. 좀 더 작은 규모의 경제적인 자유는 이루었다고 생각하네요. 작은 규모라는 게 쉽게 얘기해서 하기 싫은 일은 피할 수 있는 상태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정도의 부자는 아직은 아닌 것 같네요. 저는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역시 돈이 있어 삶이 조금 더 여유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한민국의 자산들이 힘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것 같아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식도, 자영업도, 경제도 무너져 내린다는게 참 걱정되네요. 그래도 희망은 놓치 말고 살아야겠죠. 희망은 어디에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참 또한번 이러한 상황에서도 ..

[제22화 소액 땅 투자]100만원을 가지고 내이름으로 된 땅을 한번 가져보자

먼저 드리고 싶은 말은 성공한 투자를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용돈을 모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는 100만원을 가지고 제 이름으로 된 땅을 구입했던 경험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그냥 하루는 제이름으로된 작지만 제 이름으로된 땅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수중에는 돈이 거의 없었습니다. 한 100만원 정도 있었나, 그냥 막연히 한 10평이 안되더라도 내이름으로 된 땅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경공매 사이트를 검색했습니다. 몇가지 기준을 가지고 검색을 했습니다 하나는 내 거주지 근처에 있는 땅이면 좋겠다. 둘째, 그냥 땅을 가지는것만으로 만족하니 큰돈이 안들어가는 땅이면 좋겠다. 셋째, 유지하는데 큰돈이 안들어갔으면 좋겠다. 한 수중에 모아놓은 100만원짜리를 검색했습니다. ..

[21화 오피스텔 분양] 월세 105만원을 만든 투자 성공기

제가 처음 글을 연재하기 시작할 때에 저의 목표는 올해 안에 제 이름으로 된 책을 꼭 한 권 내보 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글을 쓰기 시작했네요. 그때가 1월 21일이였으니까 약 두 달 가까이 되었네요. 오늘 새벽에는 왠지 일어나서 글을 쓰고 싶지 않더군요. 왜일까 왜일까 생각해 보니 제가 초심을 잃었던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 제가 최근에 쓴 글을 차분히 읽어보니 그냥 억지로 끼워맞춘 글들이 참 많더군요. 지워버리고 싶었습니다. 다시 차분히 초심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누구도 아닌 제 이야기를 제 스스로 재미있게 풀어가 보려 합니다. 글을 쓰는 제 스스로가 재미 있어야 읽는 분들도 재미있는 게 당연하겠지요. 오늘은 월세 105만원을 만들었었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투자금은 한 3천만원 들었던 것 같네..

[제7화] 자본주의 사회는 모든것에 돈이 우선이 된다.

.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우선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며 모든 것들이 돈을 목적으로 움직이게 되네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투자를 하고 생산을 하고 유통을 하며 더 많은 재화 즉 돈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은 좀 쉽게 얘기하자면 좀 더 적은 노력으로 많은 돈을 벌기를 원하다는 이야기겠죠. 적은 노력으로 많은걸 가져가고 싶어 한다? 적은 비용으로 많은 수익을 내려한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 아닌가요? 그 유명한 폰지 사기,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방식이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저는 그렇습니다. 주식같은 경우도 내주식을 누군가 내가 산 금액보다 비싸게 사야 돈을 벌게 되는 구조입니다. 인버스의 경우는 그 반대의 개념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