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효능

오늘은 우리가 자주 먹고 있는 과일 중 자두의 효능과 효과 그리고 보관법, 섭취 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언제 우리나라에 유래가 되었고 언제부터 우리가 즐겨 먹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기원 유래와, 어떻게 보관하면 오래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느니 보관 방법 , 어떻게 먹으면 영양 성분을 유지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그 섭취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었을 때 우리 몸에서 얻게 되는 효과 그리고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자두는 대표적인 우리 주변에 자주 볼 수 있는 과일 인데요 이렇게 자주 먹게 되는 자두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 테니 꼭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랄게요.

자두 효능 및 영양 성분

자두는 각종 비타민과 사과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 및 과당을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네요. neochlorogenic acid, rutin 및 anthocyanin 등의 페놀성 phytochemical이 풍부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항산화 작용 및 항암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항산화작용 및 항암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색소 중 cyanidin-3-glucoside와 cyanidin-3-aminoglucoside가 주성분이네요 식품학적 연구 보고에 의하면 자두에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식이섬유 함유되어 있네요.자두의 페놀성 phytochemical은 사과의 4.4배에 달하는 높은 항산화 능력을 가진다고 보고되어 있네요.

항산화, 항암, 항균, 항알러지, 항변이원성 및 항염증 효과

페놀성 phytochemical들은 항산화, 항암, 항균, 항알러지, 항변이원성 및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심혈관질환 및 심장병의 위험도를 감소

또한 페놀성 phytochemical이 많은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및 심장병의 위험도를 감소시킨다는 임상 보고도 있네요.

소화기능 촉진, 스트레스 해소, 변비, 빈혈예방, 숙취해소, 풍치·충치 치료효과, 여성호르몬 형성, 정혈작용 및 피로회복

한방에서는 소화기능 촉진, 스트레스 해소, 변비, 빈혈예방, 숙취해소, 풍치·충치 치료효과, 여성호르몬 형성, 정혈작용 및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네요.

골다공증 예방, 어린이 발육에 좋음

또한, 칼슘 함량이 타 과실에 비해 2～4배 높아 어린아이의 발육이나 노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네요. 자두는 핵과류 중에서 과육(果肉)의 비율이 가장 높아 95%나 된되네요. 과육 중의 주요 영양성분은 탄수화물로서 생과 가식부(可食部) 100g당 13.0%나 함유되어 있어 주요 핵과류인 복숭아보다 높으며 특히 유럽계 자두인 프룬(prune)을 말린 건자두는 그 함량이 많아 100g당 62.7%나 된뇌네요..

비타민 A,C 등이 풍부하게 함유

또한, 비타민 A 함량은 국제단위(I.U.)로 생과의 경우 323, 건과는 1,987이나 되며, 이 외에도 비타민 C를 비롯한 여러 가지 비타민류와 무기 영양소, 섬유소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네요. 이와 같은 자두는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생과용으로 이용되고 있지 만 미국에서는 15% 정도가 생과로 이용되고 나머지는 모두 건과나 주스, 잼, 통조림 및 그 밖의 가공용으로 이용하고 있네요. 자두나무의 여러 부위는 한방 및 민간요법의 재료로도 이용되는데, 간이 나쁜 사람에게는 효험이 있는 과실로 알려져 있네요.

위열, 숙취 해소, 과로 및 피로 회복

본초강목에 따르면 자두는 습관적인 폭식으로 인한 위열과 중초 조절로 숙취를 해소하며 과로로 인한 관절의 열을 식혀주어 피로 회복을 돕고, 간병에 좋다고 기록돼 있네요. 이러한 자두는 절여두고 오래도록 먹어도 좋으나 물에 뜨는 자두를 먹어서는 안 되며, 익은 것을 먹으면 이롭고, 날 것은 냉한 식물로 분류되어 몸에 이롭지 않네요. 따라서 위장이 무력하거나 허약한 사람이 먹으면 안 되는 과실로 취급하고 있는데,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자두 음료수 등을 따뜻하게 데운 후 마시면 된되네요.

또한, 본초강목 등의 자료에 의하면 청어, 오리 알·고기, 참새고기, 벌꿀과 자두는 상극이므로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자두 효능 특성

대석 : 자두 중 가장 빨리 출하되며 수확 시기는 하우스 5월초순, 노지는 6월 중순, 붉은 홍색에 당도가 좋네요 후무사 : 일본계 자두로서 7월 중순에 출하, 과랍은 대석에 비해 두 배가량 크며 황색 빛깔을 띄네요. 홍로센 : 대석과 후무사 중간에 출하되는 자두로 과중은 대석보다 크고 후무사보다 작으며 황색바탕에 홍색이 나네요. 홍자두 : 겉모양은 둥글고 겉은 홍색이 나고 맛과 향기가 좋으며 후무사 앞에 출하 하네요. 대왕자두 : 후무사 뒤에 나오는 품종으로 후무사보다 크며 과중에 비해 씨가 작네요. 자봉자두 : 자봉은 당도가 16~18Brix, 대단히 달고 8월 초순에 출하, 끝이 뾰족해 다른 품종과 구분되네요. - 피자두 : 이름과 같이 속과 겉이 피색깔이 나며 외관이 아름답고 향기와 맛이 좋음. 8월 초순 출하. - 솔담 : 수박자두라고도 함, 이름대로 겉은 푸르지만 속은 붉은색은 띠며 8월초순에 출하하네요 게루시 : 7월 하순에 출하되고 계란형의 자두로 길고 뾰족, 과일이 크고 달며 향기도 좋네요 추희 : 복숭아 크기로 단단하며 저장성이 좋네요.

자두 효능 - 구입요령

과육이 단단하며 끝이 뾰족하고 꼭지가 마르지 않은 것. 껍질에 윤기가 나고 당도가 높으며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르세요

자두 효능 - 섭취 방법

우리나라는 주로 생과로 먹고 있는데 외국의 경우는 건과나 주스·잼 등에 이용하네요. 자두의 유기산은 대부분 사과산으로 새콤한 맛이 나며 펙틴의 엉기는 성질로 잼과 젤리 만들기에 좋고, 과자, 통조림, 과실주 등에도 이용. 건지를 된장, 고추장에 버무려 만든 장아찌, 자두 피클, 건지를 끓여 자두 조청 등에 이용해도 좋네요. . 건지를 버무린 자두 샐러드, 자두카레, 건지와 함께 굽는 빵, 쿠키, 건지 강정, 튀김 등에 이용. 건지를 썰어 넣어 만두, 자두 비빔국수, 냉면, 미역냉채, 화채 등에 이용. 자두는 절여두고 오래도록 먹어도 좋으나 물에 뜨는 자두를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하네요.. 익은 것을 먹으면 이롭고, 날 것은 냉한 식물로 분류되어 몸에 이롭지 않다고 하네요.

자두 효능 - 보관법

깨끗이 씻어 상온 보관이 가능하나 물러질 수 있으므로 냉장보관 하세요

자두 효능 - 손질법

과실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자두 효능 - 자두의 유래

자두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재배되어 오고 있는 오래된 과실로서 장미과 벛나무속 자두아속에 속하네요. 전 세계적으로는 30여종이 있으나 경제적 재배 가치가 인정되는 것은 3종. 자두는 핵과류 그리고 애두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의 작은 교목인 자두나무의 열매, 생김새는 복숭아와 비슷하나 크기가 작고 신맛이 나네요.. 이른 봄에 매화나무 다음으로 하얀색의 꽃을 피우고 과일 중에 연중 수확시기가 빠른 초여름 과실입니다.. 자두 꽃은 '오얏 꽃'이라고도 부르는데 한자로는 ‘이화(李花)’라고 쓰네요.. 지방에 따라 오얏, 예추, 풍개와 추리, 깨끼, 고양 등 다양하게 부르고, 자주색 복숭아라는 의미의 ‘자도(紫桃)’ 라고도 부르네요.. 자두나무의 여러 부위는 한방 및 민간요법의 재료로도 이용, 간이 나쁜 사람에게 효험이 있는 알려져 있네요. 본초강목에서자두는 습관적인 폭식으로 인한 위열과 숙취를 해소하고, 과로로 인한 관절의 열을 식혀주며 간병에 좋은 효과있다고 하네요.. 동의보감에서는 더위에 지친 여름철 상큼한 자두를 먹으면 피로회복과 식욕증진, 체질개선, 열독 등을 치료하고, 잎을 삶은 물은 땀띠에 효과 있다고 나와 잇네요.

. 청어, 오리 알·고기, 참새고기, 벌꿀과 자두는 상극이므로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속담 중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마라"라는 말이 있는데 오해를 받을 만한 짓을 하지 말라는 뜻으로 쓰이네요. 벌레에 물려 가렵고 부어 아플 때, 각기, 습진, 더위 먹고 체했을 때, 충치, 풍치, 복통 등 민간요법으로도 활용하면 좋네요.. 자두는 핵과류 중에서 과육(果肉)의 비율이 95%, 장기저장이 어려워 주로 생식으로 이용되고 있네요.. 우리나라는 자색~흑색을 띠는 유럽계 자두(Prunus domestica)와 황색~진홍색의 일본계 자두(P. salicina)가 있네요. 현재 우리가 먹는 것은 1920년경 서구의 개량된 자두가 전해진 것이라고 하네요.. 각종 기상상태나 토양상태에 잘 적응하는 성질이 있어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나 개화기에 서리피해가 적은 지역에서만 안정적 재배가 가능하네요.. 최근 과일에 대한 소비자 기호도가 다양해지면서 종간교잡에 의해 만들어진 새로운 과일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네요.. 자두와 살구를 교잡하여 만든 새로운 과종으로 자두의 플럼과 살구의 애프리코트를 합해 ‘플럼코트’라고 이름 지어졌네요. 플럼코트는 두 과종의 장점을 고루 이어 받아 살구의 달콤함과 자두의 향기로운 과즙이 어우러진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네요. 유전적으로 자두가 50%, 살구가 50% 섞여 있다고 볼 수 있고, 우리나라의 플럼코트는 이제 막 보급되기 시작한 새로운 작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