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500만원 받는 월급쟁이 프로젝트/부자의 부동산 경험 따라잡기 37

아파트 가격 상승할까.

아파트 가격 상승할까. 예상대로 이번 임대차 3법으로 인해 유발된 전세 대란은 매매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세값의 급등으로 아파트 구매 심리가 촉발 되면서 전국의 매매 지수가 105까지 치솟았네요. 물론 뉴스 기사에 내용을 100% 믿을수는 없지만 아파트 매매 지수는 상승한것은 틀림 없어 보입니다. 서울 지역의 매매 지수 상승세는 그리 높지 않지만 저국 그리고 특히 지방의 매매지수는 상승 폭이 큰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전세난이 심각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경우는 전세 수급지수가 오르면서 동시에 매매 심리도 오르고 있네요. 전세난으로 인해 결국으로 매매로 돌아서는 분들이 많아진것으로 보이네요. 서울 및 수도권의 전세 지수는 2012년 7월 이후로는 가장 높은 지수인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은 ..

아파트 가격 상승이 오히려 가격 하락을 부추긴다.

아파트 가격 상승이 오히려 가격 하락을 부추긴다 아파트 가격 상승이 오히려 가격 하락을 부추긴다1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어 있는 주택 문제는 정치가 아닌 국민 경제의 눈으로 풀어야 한다. 시장을 존중하지 않는 정책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 전 국토해양부 장관이신 권도엽님의 이야기입니다. 정부 주관 주택 정책 토론 참가한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한 내용입니다. 현재 정부가 내놓은 주택 정책이 의도한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의 모습은 주택 매매가는 상승세가 주춤하고 전세가는 끝을 모르고 오르고 있습니다. 이추세는 계속될 것입니다. 매매 가격은 아무래도 주춤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현재와 같은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매매 억제 정책은 부동산 매매 상승세를 주춤하..

부자되는 가장 빠른 방법

부자 되는 가장 빠른 방법 오늘은 부자되는 가장 빠른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 돈을 추구하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일 일 겁니다. 당연하겠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하는 질문을 많이 하시게 될 겁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러한 질문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라는 질문은 잘못되었습니다. 질문의 잘못되었으니 답변도 제대로 된 답변이 나가기 힘들겠지요 무엇부터 시작할까요.라는 질문보다는 그냥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 우선 본인 주변에서 돈이 될만한 아이템을 선택해 보세요. 그리고 그냥 시작해 보세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물으시지 말고 그냥 시..

[제33화] 부동산 오를까 떨어질까 그건 솔직히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알고 있습니다.

부동산이 오를까 떨어질까라는 주제로 주변에서 질문을 참 많이 받습니다. 솔직히 저도 잘 모릅니다. 부동산이 오를까요? 아니면 내릴까요? 소위 부동산 전문가라는 분들은 본인 나름대로 분석글을 올리고 집값이 떨어지니 지금이 매도의 적기다, 아니면 집값이 오를테니 지금 사라 하는 내용을 글이나 동영상을 올리는걸 자주보게 됩니다. 솔직히 50:50 아닐까요. 확률 싸움이지 않을까 합니다. 나중에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집값이 움직이면 그제서야 봐라 내가 맞지 않았느냐 라고 큰소리를 치겠죠. 솔직히 작년말 올해 초에만 해도 많은 부동산 전문가 들이 집값 상승을 전망 했습니다. 올해는 집값 상승기이고 경기도 상승으로 전환된다는 금빛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라는 큰 변수를 맞아 그 전망은 빗나가 버렸지만..

[제 32화 ] 내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

요즘 들어 가장 큰 고민거리는 지금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노후화 문제입니다. 신축 부동산을 분양 받고 5~6년 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유지 보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지금까지야 부동산 상승기였기에 유지 보수비용을 감안하더라도 부동산 가격 상승이 이를 상쇄하였기에 큰 문제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부동산 정체기 및 하락기에는 문제가 달라지게 되네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지 않기에 월세만으로 부동산의 유지 보수를 온전히 감당해야 합니다. 부동산 구입후 부동산은 날이 갈수록 낡아질 수밖에 없고 유지보수를 위해서 점점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보일러 교체나 누수로 인한 공사 비용이 발생한다면 그리고 세입자가 월세를 밀리고 그 돈을 못 받게 된다면 1년 치 월세를 날..

[제31화] 순진하게 믿었던 세입자의 말이 후회를 만들다

순진한건지 아니면 귀찮았던것이였는지 보증금을 한달뒤에 주겠다는 말만 믿고 세입자를 들이게 되었네요. 하지만 믿은게 큰 화근을 만들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순진했던것이겠죠. 안산에 있는 오피스텔 하나는 아무래도 대학교 앞이고 주변에 산업단지가 있어 젊은 세입자를 들이는 일이 많았습니다. 한번은 세입자 한명이 오늘 당장 들어오겠다고 하더군요. 월세는 두달치인 60만원을 내고 보증금 100만원은 다음달 초에 주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세입자를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려웠으니까요. 솔직히 그말을 믿은것은 아니였지만 세입자를 들이고 싶은 제욕심이 컸던것 같습니다. 세입자와 통화하고 월세를 받고 계약서를 쓴 뒤에 곧바로 세입자를 들이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후회하고 있지요. 대신 계약..

[30화] 사라진 세입자를 무작정 찾아 나서면서 겪은 생애 첫 구치소 경험 두번째 이야기

원룸에 있던 세입자를 찾아 인천 구치소까지 갔었던 살면서 처음으로 구치소라는 곳에 가게 되었지요. 저와는 다른 세계더군요. 세입자는 미결수로 6개월 실형 선고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였고 본인의 물건을 임의로 처분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쓰레기 봉투 100l짜리 여러 장을 구입하여 하루 날잡아서 방안에 있던 모든 소지품을 폐기 처분했었습니다. 고생스러웠죠 내부에 있던 소지품을 처분하고 나서 방안을 깨끗이 청소했지요 그러고 나니 하루가 다 지나갔네요. 세상 남의돈 먹는게 제일 어렵다고 하던가요. 딱 그 상황이었네요. 집안을 깨끗이 치우고 나서 부동산에 전화해서 방을 내놓았습니다. 한 두달인가 공실인 상태로 두어야 했습니다. 결국은 세입자를 구해서 100/25만 원에 세를 놓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었죠. 결..

[29화] 사라진 세입자를 무작정 찾아 나서면서 겪은 생애 첫 구치소 경험

갑자기 월세를 잘 내던 세입자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해외로 떠났다는 마지막 문자를 보내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정말 답답하더군요. 원룸에는 짐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막막하더군요. 법적으로 하려고 알아보니 강제 집행을 하는 방법밖에 없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 300만 원의 비용이 들어야 하더군요. 1년치 월세가 날아가야 하는 상황인 거죠. 차라리 월세를 놓지 않았으면 하는 후회가 밀려 왔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포기할 수는 없었죠.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부동산 사장님께도 연락 드려봤지만 돌아온 결론은 그냥 강제 경매를 해야지 짐을 임의로 처분하거나 치우게 되면 나중에 문제가 된다고 하더군요. 집안에 금덩어리가 있었다고 한다면 보상해줘야 한다는 문제가 있더군요. 그래서 어떻할까 고민에..

[제 28화 셀프인테리어] 부동산 투자의 기본, 인테리어도 한번 직접해보자

부동산 투자를 할 때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인테리어 부분이었네요. 보통 경매로 매입 하거나 저렴하게 나온 물건을 급매로 사게 되면 내부의 인테리어는 기대하기 어려웠지요. 그러다 직접 셀프로 인테리어 하거나 저렴하게 인테리어 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원룸을 기준으로 청소비는 최소 5 ~ 7만원 정도 되고, 전등 교체는 10~15만 원 정도 들게 되고 냉장고가 고장나게 되면 저렴한 것 기준으로 20 ~30만 원이 들게 되더군요. 도배를 한번 하면 20만원은 달라고 하더군요 여기에 중개비까지 들어가게 되면 최소 한두 달 월세는 그냥 날라가게 되지요. 그러다 보니 인테리어라고 하긴 그렇지만 웬만한 건 직접 수리하고 정리하게 되었네요. 하다 보니 집에 대한 애착도 생기고 꼼꼼하게 챙기게 되더라고요. 솔직..

[제 27 화 부동산 경매] 잊을수없는 하루종일 호되게 배운 부동산 경매를 위한 부동산 임장기

처음 제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부동산 경매에서부터 시작하게 되었네요. 여러 부동산 관련 강의도 듣고 책도 많이 읽었지만 제일 아쉽고 어려웠던 건 무엇보다도 임장이었습니다. 솔직히 조금 무서웠습니다 경매 입찰이나 권리 분석은 그리 어렵지 않았고 공부를 하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세입자를 만나야 하는 일은 아직도 익숙해지지 못하는 일입니다. 세입자를 만나기 위해 초인종을 누를 때 떨림 속으로 없었으면 아무도 없었으면 수차례 외쳤었습니다. 아 그래 아무도 없네 그래 난 최선을 다했어 라고 스스로에게 위한을 주었던 적도 수차례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임장에 익숙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서울의 **역에 아마 무슨 역인지를 말씀드리면 다들 아 ~ 거기 하실 것..